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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마주할 때 있으면 좋을 장비를 전력으로 만들다

아시모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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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Focus

브랜드는 곧 경험이다. 어쩌면 하나의 종교와 같은 것이고 나를 표현하는 수단과도 같은 것이다. 소비만으로 다는 알 수 없는 배경부터 스토리, 철학까지 브랜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시모크래프트(Asimocrafts)라고 하면 모닥불이나 그립이 가장 먼저 생각나죠. 특히 유명한 아시그립(Asigrip)은 철로 만든 장비와 함께 사용했을 때 궁합이 아주 뛰어납니다. 외형으로 멋스러움은 물론, 기능성이나 쥐었을 때의 감촉 때문에 많은 캠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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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grip-op
아시모크래프트

asigrip-op

124,000원

나만의 개성과 매력을 나타내기 위해 캠퍼들이 자주 찾는 아시모크래프트의 제품은 대표 모리노 히로유키의 장난스러운 마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모리노 히로유키는 약 10년전 캠핑을 시작하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대형 마트에 판매중인 캠핑 장비를 사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원래 물건 만들기를 좋아하고 기본적으로 도구에 ‘리스펙’을 하는 타입이라, 캠핑을 하면서 직접 장비에 조금씩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장비 튜닝뿐만 아니라 창작 수준까지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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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그립 PLS
아시모크래프트

아시그립 PLS

¥6,380

그는 직접 만든 것을 브랜드 아이템 처럼 다루기 시작하면서, 현재도 사용중인 아시모크래프트 로고까지 디자인하며 다양한 캠퍼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단순히 물건 만드는게 좋아서, 장비 튜닝이나 수리 등을 친구들에게 의뢰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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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G moscokezuru garaireru
아시모크래프트 x 올드 마운틴

MKG moscokezuru garaireru

¥12,760

어느날, 캠핑 친구 중 한 명이 나무 톱을 수리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모리노씨는 그냥 평범하게 돌려주고 싶은 마음보다는 보기 즐거운 형태로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고민과 실험 끝에 장난으로 시작된 작업은 현재의 “아시그립”을 탄생시켰습니다. 의뢰한 친구분이 자신의 아시그립이 “더 오래 잡고 싶은” 마음을 갖도록 디자인을 고려했다고 합니다. 이 아시그립은 장인이 아닌 캠퍼 모리노씨의 작품이지만, SNS에 게시와 동시에 많은 분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아시모크래프트는 하룻밤 사이에 SNS에서 열렬할 팬들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모리노씨는 아시모크래프트의 성장을 세심하고 작은 것도 캐치하는 분들 덕분에 확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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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모리노씨는 아시모크래프트에 전념하면서, 다른 차고 브랜드들와의 협업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규모는 커졌지만, 스탠스는 흔들리지 않으며, 팬들이 원하는 세심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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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조쿠무텐 x 아시모크래프트 x FREAK'S STORE 별주 로단
산조쿠무텐 x 아시모크래프트

산조쿠무텐 x 아시모크래프트 x FREAK'S STORE 별주 로단

¥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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