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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을의 절경을 담아낸 벨로 쉐이드

T no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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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

캠핑의 가장 기본 준비물인 캠핑용품. 그 시작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캠핑기어 하나하나에 깃든 모든 스토리를 다룹니다.

마치 노을 지는 석양 뷰를 담아 놓은 것 같은 이 쉐이드. 한국 노을의 절경을 담아낸 티노티(T no T)의 한정판 벨로 쉐이드 (Valo Shade) ‘노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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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팅의 완성은 조명이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캠퍼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조명. 유니크한 조명을 완성하기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이 필요하지만, 그 중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단연 쉐이드의 유무 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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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티에서 발매한 벨로 쉐이드는 루이스 폴센의 아이코닉한 다이닝 룸 램프 PH5로 부터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눈이 편할 수 있는 조도와 색감을 지닌 쉐이드입니다. 쉐이드는 -40℃에서 200℃까지의 온도에서 사용이 가능한 특수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점등 시에는 반투명한 따뜻한 빛을 감상할 수 있고, 소등 시에는 마치 석고 피규어와 같은 무드를 선사하기에 쉐이드 하나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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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노티만의 특수 실리콘 내부에서는 리플렉터와 확산판의 효과로 인해 옅은 색감의 정반사와 난반사가 일어납니다. 때문에 특유의 투과성으로 외부에는 아름다운 그라데이션 컬러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리콘 재질의 특성상 납작하게 접어 수납이 가능하고, 오염은 물로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기에 아웃도어 활동 시 더욱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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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 (Valo)’는 핀란드어로 ‘빛’을 의미합니다. 극야가 존재하는 북유럽 지역의 특성상 시간과 공간, 그리고 빛의 소중함에 대한 고찰이 가구와 조명을 제작함에 있어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러한 지리적 특징 덕분에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디자이너들을 탄생시키기도 했죠. 벨로 쉐이드는 이런 북유럽의 감성을 본받고자 빛이 사람에게 선사하는 따뜻함을 제품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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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분위기의 유니크한 형태를 지닌 벨로 쉐이드지만, 빛이 자아내는 클래식한 부드러움은 새로운 형태를 이뤄낸 요소들에 균형감을 주었습니다. 이 맥락에서 루이스 폴센의 철학인 ‘빛의 형태를 디자인하다’와 일맥상 통하기에 그저 컬러감에서의 영감 뿐만 아닌, 철학을 시각화 하고자 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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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 한정판으로 발매하는 노을 쉐이드는 ‘기어드랩 (GEAR DE:LAB)’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제품으로, 한국 하늘에 물드는 여러 빛의 아름다운 노을을 담아낸 제품입니다. 그리고 이 컬렉션을 필두로 앞으로 다양한 주제를 담은 티노티 쉐이드들이 기획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훌륭한 조명을 경험하면 삶은 새로운 가치로 채워진다’ 라는 폴 헤닝센의 명언이 있듯, 앞으로 새로운 가치들을 탄생시킬 티노티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벨로 쉐이드 - 한국 한정판 "노을"
T no T le

벨로 쉐이드 - 한국 한정판 "노을"

3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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